교실에 앉아 있는 학생들의 뒷모습을 보면.
졸고 있는 아이.
장난 치는 아이.
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아이.
한눈파는 아이.
.
.
.
모두가 소중하고 귀하다.
아이들이 이 사실을 빨리 깨닫게 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 아닐까?
학생들과 인사할 때, 수업할 때, 갈등과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갈때...
너는 소중해. 너는 특별해. 너는 정말 사랑받을만한 존재라고.
말하고. 또 말하고. 계속 가르쳐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 아닐까? 그리고 내 옆에 있는 동료 교사에게도 똑같은 말을 해준다면 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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